난 컨셉을 잡고 설정을 부여한다는 느낌으로 책을 고르고 봄 그냥 무작정 보자! 이런느낌으로 봄 물론 꼴릴때는 꼴리는거 먼저보고
아바바바바(bakisama)2019-11-25 21:16:00
엄선된 작품들이라 읽고 후회한적은 없어서..
익명(223.39)2019-11-25 21:17:00
답글
후회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꽤나 빈번히... 특히 톨스토이 부활과 안나카레니나는 제가 집은 책들 중 최고의 후회였습니다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25 21:19:00
어쨌든 옛날엔 어땠는지를 알아야 요새 예술의 당위성도 생긴다 생각해서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19-11-25 21:18:00
닉넴이 수고양이무어인데...
ㄷㄷ(211.36)2019-11-25 21:22:00
답글
고전으로서 우선순위를 주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고전은 존재할 수 있는 법...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11-25 21:23:00
고전도 현대도 힙하지 못하다 난 미래의 책을 읽고 싶다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19-11-25 21:23:00
문학의 고전은 쓰여진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 아닐까. 모두에게 고전이 필요하지는 않지. 과거에 지혜를 빌리고자 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한듯.
고전맨(rhwjsaos)2019-11-25 22:17:00
답글
문학은 특정 시대의 어떤 분기점을 가장 잘 담아낸 이정표 같은게 아닐까 해서. 역사적 맥락 없이도 같은 인간이니까 공감할 보편적인 요소는 있지. 그런데 이를테면 일리아드를 단순한 신화에 바탕을 둔 영웅담으로 읽는것과, 서양 문명의 정신적인 원천이 되는 고대 그리스의 교과서 라고 생각하고 읽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 후자의 의미로 도구라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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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말 좋은 책이죠 - dc App
난 컨셉을 잡고 설정을 부여한다는 느낌으로 책을 고르고 봄 그냥 무작정 보자! 이런느낌으로 봄 물론 꼴릴때는 꼴리는거 먼저보고
엄선된 작품들이라 읽고 후회한적은 없어서..
후회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꽤나 빈번히... 특히 톨스토이 부활과 안나카레니나는 제가 집은 책들 중 최고의 후회였습니다 - dc App
어쨌든 옛날엔 어땠는지를 알아야 요새 예술의 당위성도 생긴다 생각해서
닉넴이 수고양이무어인데...
고전으로서 우선순위를 주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고전은 존재할 수 있는 법... - dc App
고전도 현대도 힙하지 못하다 난 미래의 책을 읽고 싶다
문학의 고전은 쓰여진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 아닐까. 모두에게 고전이 필요하지는 않지. 과거에 지혜를 빌리고자 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한듯.
문학은 특정 시대의 어떤 분기점을 가장 잘 담아낸 이정표 같은게 아닐까 해서. 역사적 맥락 없이도 같은 인간이니까 공감할 보편적인 요소는 있지. 그런데 이를테면 일리아드를 단순한 신화에 바탕을 둔 영웅담으로 읽는것과, 서양 문명의 정신적인 원천이 되는 고대 그리스의 교과서 라고 생각하고 읽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 후자의 의미로 도구라고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