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그것이 더 일찍 쓰여졌기 때문이다.
과거에 문학이 어떤 시각을 가졌는지를 모른다면 현재에 쓸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문학 고전들의 흐름만 봐도 선배 예술가들이 했던 업적과는 다른 길을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특정 시대 고전에 대한 편향적인 독서 또한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다.
고전이 그 시대에만 탄생한 것이 아닐 뿐더러 그 고전 역시 앞의 고전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한 시대만 붙들고 있을 경우 그 시대만이 고전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기 쉽가.
그러므로 고전 문학을 읽을 것이라면 다양한 시대를 골고루 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번엔 평소에 눈여겨 보지 않았던 17, 18세기의 소설들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와! 돈키호테! 트리스트럼 섄디! 운명론자 자크!
트리스트럼섄디 검색해보니까 거의 대하소설이든데 어땠냐
음 대하소설까진 아닌데. 처음 읽어보면 당황하기 쉬움. 탈서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읽다보면 즐거워지는 기분. 개인적으로 섄디보단 운명론자 자크가 더 좋은데 둘 다 추천함.
어느 출판사가 괜찮음? 가능하면 묶음으로 된걸로 사고싶은데
난 을유로 읽었는데 을유는 다 묶어 놓음. 번역은 나름 괜찮았던 듯.
ㅇㅋ 율리시스는 안읽어도 이건 읽는다
사드를 읽어야겠군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