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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알리사를 기독교 신비주의자라고 부정적보거나 제롬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한 독실한 신자처럼 보거나였는데
갑자기 역자 해설에서 페미묻은 느낌에 갑자기 알리사의 불행을 우유부단한 제롬탓으로 돌이는 사회탓에 쌈싸먹는 식으로 흐르네..
왜 자기받아준 입양가정을 등돌리고 바람나 도망간 여자는 그저 부당하게 비난받는 사람으로 그리는가..
이거 나만 페미끼 짙은 해설로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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