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유명한 철학책 사거나 빌려보면 몇 페이지 못넘기고 접어버리는데 만약 그 책을 독갤에서 리뷰한 글이 있으면 대부분 술술 읽히는데다가, 디시 특성상 리뷰쓰는 애들이 사상적으로 편향적이지도 않고 기본적으로 작가 의견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삐딱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글들이 많아서 그 리뷰글 좀 외워두고 있으면 그 철학책 이해했다는 느낌도 들고 남들 앞에서 아는척도 하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