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 1부 마지막 파티 장면? 쏟아져 나온다고 해야하나 인물, 묘사, 감정, 심리 전부가 뒤엉켜서 마구잡이로 전개되는게 소설이 폭발하는 듯해서 좋았음 사실 다른 유명한 장면들에 비하면 사상적 깊이는 얕을지 몰라도 소설적으로는 압도한다고 생각함. 어쨌든 소설가는 소설을 잘 써야지 이런 장면들로만 가득찬 소설 하나만 더 써줬어도 도끼 더 좋아해줬을 건데
그 부분이 그장면인가? 미쉬낀이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로고진한테 돈받고 다 불태운 장면. 내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
그 돈도 태우고 했던거로 기억함
ㅇㅇ 그 돈 태운 장면 대환장파티 그거 맞나 보구나ㅋㅋ
난 카라마에서 알료샤가 대지를 끌어안는 장면 그리고 악령에서 키릴로프가 자살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