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 지인에게 이런 말을 했음.
앞으로 네게 잘해주겠다고.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어서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읽고 나니까
못생긴 여자에게도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고 말했다가
욕만 두 배로 처먹었음.
아는 여자 지인에게 이런 말을 했음.
앞으로 네게 잘해주겠다고.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어서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읽고 나니까
못생긴 여자에게도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고 말했다가
욕만 두 배로 처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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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이 여기서 왜 나와..
정말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감히 도서관에서 빌려온 게르트루트의 페이지에 소금기 가득한 눈물을 흘려본다. 도서관 책을 더럽히는 행위지만 참을 수가 없다.
아까 앞부분만 잠깐 봤지만 어딘가 음악덕후의 기운과 싯다르타에서 봤던 문장력을 떠오르게 하더라. 볼만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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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끄고 보니까 뭔가 눈이 무서워보여 ㄷㄷ
이런 걸 알고 대화나누는 너네가 더 무서운데...? 버추얼유튜버 이건 나도 안 건드린 세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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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흑백 고전영화 배경음으로 깔릴 법한 느낌이다. 50년대 느낌? 여배우가 나무 뒤로 숨어서 눈물을 글썽이고 남배우가 여배우를 찾아 허둥지둥거리는 그런 장면이 떠오름.
저번에 자기 전에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근데 도중에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여전히 이어폰에서 나오고 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