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에 대해서는 독갤의 오랜 떡밥이므로
내가 필사하면서 느낀 점만 빠르게 지꺼리고 꺼지겄음


필사는 작품에 몰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작품과 내가 혼연일치가 되어
작품이 내가 되고 내가 작품이 되는
궁극의 방법임

독서인들은
많은 책을 읽으려는 욕심에
겉핥기 식의 독서를 하고 있는데
이러면 책을 읽어도 기억도 나지 않을 뿐더러
시간만 낭비한 꼴임

기억도 나지 않는 독서를
도대체 왜하는 것인가?

1년에 수 십권 읽었다는
자기만족 또는 지적 허영심 때문인가?

우리는 독서의 근원을 찾아 떠나야 함

도대체 수십ㆍ수만 시간을 들여
이 책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어버렸는가?

잡설은 이만하고
난. 100권의 겉핥기 독서보다
한권의 필사가 더 낫다고 본다

물론 필사는 반드시 양질의 도서를 대상으로 해야겠지

그럼 이만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