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만난 분인데
솔직히 말하는 어투나 행실로 봤을때는 책이랑 진짜 거리가 먼 사람 같아보였거든
되게 현실적인 성격에 말 되게 직설적으로 하고

근데 알고보니 독서모임 운영자에 책도 엄청 많이 사모아서
이사할때마다 책때문에 고생한다는 거임;
글고 일하면서 한가할때 뭐 공부중이던데 알고보니 무슨 문학강의같은거 들으면서 공부중이더라 ㄷㄷ

한편으론 대단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애서가?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좀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

책 좋아한다고 하면 막 조용하고 감성적일거같고...막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ㅋㅋㅋㅋ 독붕이들처럼

무슨책 읽는지 물어보려다가 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