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책 좋아해서 일주일에 4~5권은 읽었던거같고
나 학교다닐때 국어나 수능 언어영역 별달리 공부 안해도 항상 90점 이상이었는데
(다른과목은 그냥 평타고 공부하는만큼만 나왔는데 유독 국어만..그랬음)
학교 졸업하고 일하면서 알게됨 내가 말귀를 못알아듣는 편이라는걸 ㅠㅠㅠㅠㅠ
이게 말귀를 못알아먹으니까 업무능력이 떨어지더라...스트레스받음 ㅠㅠㅜ
일가르쳐주는 사람들도 한번만에 못알아들으니까 답답해하는거 느껴지고
원래 문해력이랑 말귀 알아듣는거랑 다른 영역임?
나도 말귀 겁나 못 알아듣는 편... 독해력과는 아예 다른 영역인 것 같음. 말귀는 사회성과도 관련 있지 않을까
아니 그냥 사회성이 없는거야. 찐따라고도 하지
ㅠㅠ말귀 알아듣는게 사회성이랑 관련있음? 하긴 다른사람들이랑 친분쌓으려면 대화를 해야하니까
왜캐 때려;;
좀 눈치가 없나봐?
말은 글과 달리 비언어적 표현이 많고, 구어체와 문어체는 상당히 다르고, 글과 말은 서로 다른 감각으로써 정보를 받아들이니 차이가 클 수밖에 없음. 게다가 비언어적 표현은 시각과 청각을 모두 동원해서 캐치해야 하므로 한 감각에만 집중해서는 본뜻을 알아차리기 힘들지
ㅠㅠ제대로 된 설명 감사합니다
ㅇㅇ 말귀알아듣는거는 눈치랑상황봐가면서 처리하는거임
일할때 말귀못알아들으면 왜 그따위냐고 욕이나먹음
나는 내 방식대로 글이나 말을 창의적으로(?) 해석해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느끼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