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트의 연극은 연극이란 장르 그 자체를 시험대에 올리고 있는데
그의 부조리극에서조차 막은 힘차게 올라가고
연극이 진행중인 무대 위가 무대라는 사실을 숨기려 하진 않는다고
현실감을 위해 무대장치를 숨기려는 시도는
자기 그림자를 뛰어넘으려는 것처럼 무기력한 눈속임일 뿐인데
어쨌거나 문학작품은
그리고 예술작품은 허구의 영역에 있을 수밖에 없단 점에서
옳은 이야긴 거 같음
그의 부조리극에서조차 막은 힘차게 올라가고
연극이 진행중인 무대 위가 무대라는 사실을 숨기려 하진 않는다고
현실감을 위해 무대장치를 숨기려는 시도는
자기 그림자를 뛰어넘으려는 것처럼 무기력한 눈속임일 뿐인데
어쨌거나 문학작품은
그리고 예술작품은 허구의 영역에 있을 수밖에 없단 점에서
옳은 이야긴 거 같음
그런 점에선 미술관의 topos에 대한 논의도 좀 - dc App
모르겟소요
메타픽션은 뭐라해야하나 그런 것들은 맘에 안듦. 롤리타처럼 진실이 뭔지 모호하게 만드는 거라던가 보르헤스처럼 소설 뒤에 가서야 메타픽션인게 반전으로 등장한다던가. 소설의 부분들이 장치 정도로만 사용되는 소설들? 생각해보면 딱히 싫어하는 거 같지는 않네
요즘 연극은 더 독특한게 많아서ㅋㅋ 그레이트코멧은 무대랑 관객석 구분이 불분명하고 슬립노모어는 아예 관객이 4층짜리 건물을 돌아다니면서 관람하고 - dc App
아도르노가 픽션을 써 본 적은 없잖아 평론가의 한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