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문제를 떠나서 카프카는 재미가 없어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사람들이 단편은 재미있다는데 단편은 읽은 적이 없어서 판단이 안되고. 그리고 장편에서 받은 안 좋은 인상 때문에 단편에 손이 가지도 않는다.
1(123.248)2017-02-26 10:35
난 장편도 재밌었는데 단편 역시 재밌었어
도케니안.(dokenian1)2017-02-26 10:36
해설을 읽어보셈 지만지에서 해설 아주 잘해놨음
익명(220.94)2017-02-26 10:38
내
도케니안.(dokenian1)2017-02-26 10:42
출판사 어디꺼 읽으심?
루노(enemyenenm)2017-02-26 13:09
난 삶에 대한 무력감으로 느껴졌음. 일을 해야하는데 말은 다 얼어죽어서 없고...기껏 구했는데 마부는 내가 아끼는 하녀를 따먹으려 하고 심지어 그런 하녀조차 구해내지 못하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신 차려보니 환자 집에 가 있고, 막상 가도 환자한테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주변 사람들은 내가 뭐든 할 수 있는 신이라도 되는줄 바라는게 많음.
익명(223.62)2017-02-26 14:28
비참해져서 내 과거 잘못된 선택 때문에 망친 신세를 한탄하고...그러다 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에 이끌려 이리저리 아무것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그런 느낌이었음
익명(223.62)2017-02-26 14:29
지만지 걸로 읽었어
도케니안.(dokenian1)2017-02-26 15:44
카프카 단편이 재밌다고? 전혀 재미없고 이해 안감. 차라리 장편이 읽을만 함
dd(222.112)2017-02-26 21:41
카프카는 특히 번역이 중요하다.
루노(enemyenenm)2017-02-28 16:10
민음사 꺼랑 몇몇개 읽어봤는데, 특히 민음사는 진짜 번역이 개좆같아서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오더라.
루노(enemyenenm)2017-02-28 16:10
번역은 권혁준 역자를 추천한다. 카프카 단편집과 카프카 소송, 성을 번역하셨으니 읽어보면 다른 번역과는 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해의 문제를 떠나서 카프카는 재미가 없어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사람들이 단편은 재미있다는데 단편은 읽은 적이 없어서 판단이 안되고. 그리고 장편에서 받은 안 좋은 인상 때문에 단편에 손이 가지도 않는다.
난 장편도 재밌었는데 단편 역시 재밌었어
해설을 읽어보셈 지만지에서 해설 아주 잘해놨음
내
출판사 어디꺼 읽으심?
난 삶에 대한 무력감으로 느껴졌음. 일을 해야하는데 말은 다 얼어죽어서 없고...기껏 구했는데 마부는 내가 아끼는 하녀를 따먹으려 하고 심지어 그런 하녀조차 구해내지 못하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신 차려보니 환자 집에 가 있고, 막상 가도 환자한테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주변 사람들은 내가 뭐든 할 수 있는 신이라도 되는줄 바라는게 많음.
비참해져서 내 과거 잘못된 선택 때문에 망친 신세를 한탄하고...그러다 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에 이끌려 이리저리 아무것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그런 느낌이었음
지만지 걸로 읽었어
카프카 단편이 재밌다고? 전혀 재미없고 이해 안감. 차라리 장편이 읽을만 함
카프카는 특히 번역이 중요하다.
민음사 꺼랑 몇몇개 읽어봤는데, 특히 민음사는 진짜 번역이 개좆같아서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오더라.
번역은 권혁준 역자를 추천한다. 카프카 단편집과 카프카 소송, 성을 번역하셨으니 읽어보면 다른 번역과는 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아 그리고 시골의사는 예술적 자아와 시민적 자아 사이의 갈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당
아마 지만지가 권혁준 역일 거야
해석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