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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도갤도 많이 정상화된 것 같아서 다행.

근데 난 도갤이 완전히 정상화되더라도 독서갤이 더 좋다.


둘 모두 디시 전체적으로 보면 변방 잡갤일 뿐이라지만

그래도 도갤은 뭔가 사람들 왕래가 잦은 대로변의 프렌차이즈 카페같은 분위기임.

시끌벅적하고, 보는 눈도 많고, 금치산자들 난입할 위험성도 늘 있는..


독서갤은 동네 사람 아니면 찾기 힘든 깊은 골목의

오래된 로컬 커피숍같은 분위기.

조용하고, 보는 눈도 그다지 없고, 내 방만큼이나 안전하고 익숙한..


개취겠지만 난 후자가 더 좋음.


어쩌라는 글일까 ㅋㅋ 그냥 독서갤 앞으로도 이 모습 지켰으면 좋겠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