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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기야 좋아하는데 요즘 들어 손에 책을 잡고있는 시간이 줄어든게 확 체감이 되서 살짝의 의무감으로 자주 집어들어 읽었던거 같네요

중간 중간에 그림이 참 예뻤는데 제가 상상해둔 이미지들을 갑자기 삽화들이 박살(?) 내는 느낌이여서 이게 동화가 가지는 특징인가.. 싶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는 살벌하기만 했던 죽음을 동화 다운건지 뭔지 색다르게 표현한 것도 인상 깊었네요

올 붐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