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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다고, 당신들이 나를 보냈으니 이제 나를 다시 데려와. 나를 다시 데려올 방법을 찾으라고, 빌어먹을 인간들아.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개자식들이야.
PTSD를 겪고 있는 참전용사의 귀향에 대한 단편
아기 대신 주전자를 껴안았다가 내용물을 다 흘려버리고 분에 차 바닥에 집어던지던 장면과
'나를 다시 데려와'라는 구절의 끝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내가 읽을 때 분명 뭔가에 꽂혀서 잠시 멈췄던 이유가 있었을 텐데 그걸 찾기 힘들어서 감상문은 쓰지 못하는 중입니다
어쨌든 가장 좋았던 단편이었던 것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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