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_IoBbb5008k
책에 나온 것고 반대로 세상은 나아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순전히 마케팅으로 뜬 책이고
직접적으로 말한 건 아닌데 사람들을 현재에 안주하게 만들어서 독립운동가,전태일 같은 사람들한테 그런 거 하지 말라는 말라는 말이랑 책 내용이랑 비슷 하다는 식으로 말함
댓글들 보니
첫번째 캡쳐본은 영상에 달린 반박댓글 이고 두번째 캡쳐본은 영상제작자가 재반박 한 거
어제 영상 봤던 기억으로는 책에 대한 좀더 본질적인 비판은 두번째 영상 이었던듯.ㅋ
잘 아시는 분 있나여.
댓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네. 스티븐 핑커도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비슷한 비판을 받았고, 핑커가 하는 연구가 다 그렇듯이 학계에서 단단히 발 붙이고 있다기엔 논란이 있는 주장이긴 함. 물론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주장으로 실재하는 빈곤과 사회문제를 덮을 수는 없을테고, 핑커나 저 책의 저자가 그런 이데올로기를 의도했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일부러 한건 아니겠죠?! 통계에서도 논쟁이 많다니 참 어렵습니다! 스티븐 핑커 그분은 폭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시는 분이군요.
광고 ㄴ
광고라고 해도 어짜피 홍보 효과 1도 없음 ㅋ.ㅋ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얘기를 하려 했는데 위에 있네요. 전체적 경향성은 어쨌든 소규모의 문제들-특히 잘 사는 주류에 비해 극도로 파편화된 채 보도의 주변부로 밀려나는-을 가리기 마련입니다.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지만 마찬가지로 논쟁거리가 되는 책으로 피케티의 <21>이 있습니다. 저는 양쪽 다 의미 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하지만, <팩트풀니스>나 <우리>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서다보니 주장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도록 전제되지 않은 점이 더 큰 비판을 부르지 않나 합니다. 전에 쓴 적 있는 <정의란 무엇인가는 틀렸다> 감상문에서도 비슷한 논지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네요...
정의란 무엇인가는 틀렸다? 포스가 느껴지는 제목 이군요ㄷ.ㄷ개괄적 이라고 해야하나요.근데 <우리> 라는 책도 있어요?그건 뭔지.
팩트풀니스에서 세상은 당연히 여전히 괜찮지 않지만 "괜찮아지고 있다", 현 상태와 변화 방향은 다른것 아니냐고 말하는챕터가 아예 따로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인도와 중국 경제성장으로 통계 나아진거라 하는데, 인도 중국이 실제로 세상 절반쯤 차지하는데 그럼 세상이 나아지고 있는게 맞는거 아님? 난 뭐에 저렇게 뿔이 나있는건지 모르겠음.
현 상태와 변화 방향이 다르다는게 무슨 말 이에요?? 인도 중국에 대해서 말씀 하신건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 인도랑 중국 합치면 세계 인구의 1/3 수준을 넘어가죠?그러니 중국 인도 가지고 태클 거는 건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음 저 사람이 왜 그랬는지 혼자 추측해보자면 특정 국가만 발전해서 극빈층이 줄은 거니깐.(전세계)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건 틀리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ㅋㅋ
어 그러고 보니 오늘은 이해하며 읽었네 댓글에 이해 안간다고 써놨구나 ㅋ.ㅋ 왜 처음 읽을 땐 몰랐지 현 상태는 안좋은데 변화 방향이 긍정적인 추세라는 댓글이였는데 ㅎ.ㅎ
인구 70억 지구에서 인구수 14억 나라 13억 나라 극빈층이 확 줄어들었는데 이게 유의미한 추세가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지. 전세계 극빈층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정한 비율로 줄어들어야 유의미한 추세임? ㅋㅋ.. 아님 뭐 혼자 인구 500억되는 지구에서 살고계신가?
음 저사람은 모든 나라가 골고루 일정하게 줄어들어야 유의미한 추세라고 생각 하나봐요.아프리카쪽 일부? 못사는 나라들을 많이 생각하는듯.
음 저 사람한테 여기 링크 알려줄까 생각해봤는데 좀 고민되네 괜히 갤에 나쁜 영향 끼칠까 해서 ㅋ.ㅋ
탁상공론 사회과학도가 평생 현장과 학계를 오간 보건통계학자를 까는 영상.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지만 세상 모든 학문을 통틀어서 통계를 가장 빡세게 다루고 검증하는 분야는 의학/보건 분야임.
잉 영상제작자가 사회과학도 인가
그건 그렇고, 저 영상 제작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 책에 대한 흔한 오해 하나를 풀어보자면, 이건 '정치적 왜곡이 없는 순수한 팩트'를 권장하는 책이 아니다. 아무리 건조한 팩트라도 어느정도 정치적 입장이 들어갈 수밖에 없을 터. 게다가 한스 로슬링이 팩트에 대한 책을 쓰고 빌 게이츠가 책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준 과정 자체가 대단히 정치적임.
한스 로슬링과 빌 게이츠의 진짜 의도는 당대 미국에 횡행하던 Trumpism의 동력이 일종의 비관주의였다고 진단하고, 그에 대한 반대 입장으로 낙관주의를 피력하기 위함이었음. 미국식 낙관주의와 양키 인벤셔니즘에 불을 붙이는 것이 저 책이 가진 정치적 입장.
인벤셔니즘이 뭔가요. 한스 로슬링 이랑 빌 게이츠 둘 다 민주당 지지자??
정확한 용어는 Yankee ingenuity라고 함. 문제 해결에 대한 미국 특유의 실용주의적 접근 태도라고 한다. 쉽게 말해 벤저민 프랭클린, 토머스 에디슨, 스티브 잡스 등등으로 이어지는 발명가-혁신가 계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