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연쇄살인마 개구리남자의 귀환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거 이미 얼마 전에 읽었는데 흉가를 다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쳐 들었다.
그런데 되게 재밌더라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끝까지 후루룩 읽었다.
다만 꿈에서 읽은 책 내용이 실제 책 내용과 달랐다.
책에서 기억나는 내용이라고는
어느 노인 테러범이 자신이 정부 고위직 출신이자 경찰 출신이라고 밝히는데 경찰이던 주인공이 감탄하는 장면이었다.
이렇게 얼마만에 책을 즐겁게 그 자리에서 다 읽었나 하는데 잠에서 깨어났다.
그래서 결론은...
연쇄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은 후속작으로서 많이 아쉬운 작품이다. 한 차원 낮아진 수준이다.
알고서 읽자.
꿈에서는 야스해야지! 꿈에서까지 책을 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