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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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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한 소설이다.


한국 소설을 읽을 엄두가 사실 많이 안나서 가끔씩 독서 모임이나 지인이 추천할 때마다 읽는데


보통의 감상은 거의 비슷하다. 줄거리도 괜찮고 문장도 괜찮아 술술 읽히는 느낌이지만


읽을 때에, 그리고 읽은 후에 다가오는 우울감 때문에 다시 읽을 시도는 할 생각도 없는 그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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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 몇 가지만 알고 가면 대충 내용이 그려지는데 


우선 권여선 작가의 등단작으로 1995년 쓰인 장편 소설이다. 그리고 권여선 작가는 1965년에 태어났다. 


이 기본적인 정보를 통해서 책을 조금만 읽다보면 나오는 자연스러운 운동권의 풍경을 그려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사실 플롯이라고 할 게 없는 소설이라서 줄거리는 따로 할 말이 없는 소설이다. 


사실 고전을 제외하고 소설책을 읽기 전 마음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재미를 위해서 읽는 입장에서 


크게 추천드리기는 힘든 책.. 한국 문학 특유의 문체나 우울감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