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인문학 #7 : 교토 산토리 공장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센세께서 슈퍼맨처럼 양팔을 치켜들고


트랜스포머 애니 ost에서 후렴구에 트랜스포머~~~ 하고 부르는데


그 노래 멜로디에 맞춰 야스나리~~~ 하며 날아다니셨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책장에 꽂힌 채 썩어가고 있던 설국이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고


잠시 동안 당황해 버렸다.


겨울이 지나기 전에 설국을 읽어야 한다는 쓸데없는 부담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