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란 단어는 괜한 책에 붙는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주네.

이제 1/3 정도 읽었는데 문장 하나하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주옥같은 것들이 너무 많다.

집중해서 읽다가도 한 문장을 바라보고 수 십 번은 다시 읽고 생각할 정도로 곳곳에 보석들이 박혀있다.

무언가 인생작 같은 느낌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