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움베르토 에코 작품들 좋아하는거 정상임? 작품에 나와있는 기호학적인 내용이나 철학적 내용들을 100프로이해는못하지만 평소에 인문학에 관심이많아서 7~80퍼센트는 이해할수있는거같은데. 처음엔 장미의 이름 뭔소리지 씨발 거리면서 보다가 지금은 프라하의 묘지, 바우돌리노(이건안어렵더라),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다읽었고 푸코의 진자하고 전날의 섬 같이보는중인데 앞으로는 무슨책읽는게 좋을까??
댓글 9
중학생때 독서기록장 쓰다말다하다가 고등학생때부터는 안빼먹고 독서록썼어요 노트로 다섯권정도되고.. 대학땐 레포트쓰느라 이책저책 조금씩 읽느라 일일히 써놓기가 번거로워서 대출목록을 싹 뽑았는데 그게 지금도 참소중함. 이책저책 많이 읽고 기록도 해보아요.
bora(58.140)2016-07-23 01:45
나도 고1때 장미의 이름 재미있게 봄 ㅇㅇ
익명(175.207)2016-07-23 07:17
작가로는 보르헤스를 추천한다. 그리고 에코 작품을 100%이해를 못하겠다면 관련 해설서를 참고하거나 에코 기호학에 접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겉핥기로는 얻는 것이 별로 없을 것. 남다른 각오가 필요한 것. 너는 나름 에코를 좋아하는 것 같고 매력을 느끼는 것 같은데 이왕 그의 작품을 많이 읽은 바 그 내용도 깊이 있게 안다면 소위 에코 매니아로
로만가리(killimanzaro)2016-07-23 09:53
자칭해도 좋지 아니하겠는가. 도전하라. 방구석에서 책 읽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로만가리(killimanzaro)2016-07-23 09:54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되는 중세사, 중세철학에도 매진하는 것 역시 폭넓은 이해와 배경지식을 쌓는데 좋다. 에코의 작품은 중세를 돌고 돈다. 모르겠는데도 왠지 있어보여서 읽는 거라면 자신을 채찍질하여 중세사, 중세철학, 에코 기호학에 투신하도록 몰아 붙이도록.
중학생때 독서기록장 쓰다말다하다가 고등학생때부터는 안빼먹고 독서록썼어요 노트로 다섯권정도되고.. 대학땐 레포트쓰느라 이책저책 조금씩 읽느라 일일히 써놓기가 번거로워서 대출목록을 싹 뽑았는데 그게 지금도 참소중함. 이책저책 많이 읽고 기록도 해보아요.
나도 고1때 장미의 이름 재미있게 봄 ㅇㅇ
작가로는 보르헤스를 추천한다. 그리고 에코 작품을 100%이해를 못하겠다면 관련 해설서를 참고하거나 에코 기호학에 접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겉핥기로는 얻는 것이 별로 없을 것. 남다른 각오가 필요한 것. 너는 나름 에코를 좋아하는 것 같고 매력을 느끼는 것 같은데 이왕 그의 작품을 많이 읽은 바 그 내용도 깊이 있게 안다면 소위 에코 매니아로
자칭해도 좋지 아니하겠는가. 도전하라. 방구석에서 책 읽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되는 중세사, 중세철학에도 매진하는 것 역시 폭넓은 이해와 배경지식을 쌓는데 좋다. 에코의 작품은 중세를 돌고 돈다. 모르겠는데도 왠지 있어보여서 읽는 거라면 자신을 채찍질하여 중세사, 중세철학, 에코 기호학에 투신하도록 몰아 붙이도록.
ㄴ 중세사는 어렸을때부터 관심이많아서 장미의이름 읽는데엔 초반부해설만좀 어려웠지 아드소 수기는 이해안되는내용은 없었던거같아. 하지만 나도 중세관련해서는 체계적인지식을 가진게 아니라서 앞으로 중세관련서적들 찾아서 공부할게. 아 그리고 보르헤스 요즘 읽는중이야. 에코 다음으론 보르헤스가 괜찮을거같아서 읽는중인데 역시맞았구나 충고 진짜로 ㄱㅅ
중학생때 고전 명작 많이 읽어놓으면 좋음. 동양꺼 말고
ㄴ 동양에도 홍루몽같은 갓띵작들 꽤있지않음?
ㄴ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