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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후유미의 '흑사의 섬' 다 읽었다. ㅋㅋㅋ
흐흐흐흐흐흐흐..
이 작가가 쓴 시귀를 겁나 재밌게 읽어서 믿고 읽었는데 뭐..
시귀 보다는 못하다; 그래도 볼만함 ㅇㅇ
흑사의 섬이라는게 흑사...
흑사를 행하는 섬인데 흑사란게 뭐냐면 메이지 유신 때 일본 정부에서
신토(일본 고유 종교)의 양식을 강제로 통일시켜부렀는데 거기에서
벗어나는 즉, 이단 신앙이닷.
이 이단 신앙을 갖고 있다보니 정부에 걸리면 탄압당하제.
그래서 몰래몰래 하다보니 분위기가 음침하고 껄적지근해짐;
그래서 이 섬은 시골 특유의 아주 폐쇄적인 지역사회가 되는데!
이 섬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정통추리물이닷..
ㅇㅇ
뭐 그럭저럭 볼만함..
시귀 작가는 폐쇄사회를 그리는거 좋아하는듯 시귀자체에서는 폐쇄사회로 너도나도 다 미친사람들이 되어서 악역구분을 흐리게했던게 매력있던데
ㅇㅇ 시귀도 폐쇄사회였제..ㅠㅠ 흑흑...
읽어보고싶다.
흑사의 섬 공포물 아님?
분위기는 공포물인데..추리소설이라고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