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라는 애들은 어떤 점이 별루임?


일단 내가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시대상과 맞물려 한 인간이 사랑에 젖어 비극적인 끝을 맞이하는 모습을

잘 구성 했다고 생각하거든

중간에 물흐르듯 지나가다 퍽 깨지는 캐러웨이 이야기도 잔잔해서 좋고


내가 이런 순애보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도 작용하는 거 같은데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좀 바보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