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더니즘 썰에서도 그렇고 인상이 되게 원로한 성격좋은 아죠시 같음.

그러니 글에서 19세기 틀딱향기가 나지 으휴

암튼 뭔가 브로흐 칭찬한 것도 그렇고 무질 도와준 것도 그렇고

성격 좋은 아죠시가 "아닛! 내 후배들 이런 띵작을 쓰다니! 아휴 대단해 대단해~" 이러면서 쓰담쓰담했을거 같음

또 보면 토마스 만 소설이 나중에 내용 면에서 브로흐 살짝 섞은 느낌도 나는데

"어우 자네 글 잘쓰네~ 아죠시도 좀 차용해서 쓸게~" 이런 얘기하면서 껄껄거렸을거 같다.

그래서인지 아직 두 작품만 읽어봤는데 되게 호감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