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 본 한국역사], [간디 자서전] 번역본을 읽었습니다. 한길사 대표는 "함석헌 전집"을 출간한 것을 평생 책을 만들면서 가장 보람된 일로 회고하였죠. 장준하 선생이 [사상계]를 만들어서 한국 언론계를 리딩하던 시절, 바로 그 사상계의 주필을 담당하면서 언론인들의 태두 역할을 한 사람이 함석한 선생입니다. 문장력이 끝내주는 사람이고, 독재와 싸우는 언론인의 대명사로 존경을 받았는데... 독실한 기독교인이어서 (마치 톨스토이처럼) 기독교 신앙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융합하려려고 한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더불어 함석헌 선생은 장준하 선생과 함께 동인문학상을 만든 원흉(?)이기도 합니다 - 김동인의 친일 행적을 알면서도 밀어부쳤는데, 장준하 함석헌이 워낙 문화계의 거인들이어서 문인들이 그냥 따랐다고 합니다.
[뜻으로 본 한국역사], [간디 자서전] 번역본을 읽었습니다. 한길사 대표는 "함석헌 전집"을 출간한 것을 평생 책을 만들면서 가장 보람된 일로 회고하였죠. 장준하 선생이 [사상계]를 만들어서 한국 언론계를 리딩하던 시절, 바로 그 사상계의 주필을 담당하면서 언론인들의 태두 역할을 한 사람이 함석한 선생입니다. 문장력이 끝내주는 사람이고, 독재와 싸우는 언론인의 대명사로 존경을 받았는데... 독실한 기독교인이어서 (마치 톨스토이처럼) 기독교 신앙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융합하려려고 한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더불어 함석헌 선생은 장준하 선생과 함께 동인문학상을 만든 원흉(?)이기도 합니다 - 김동인의 친일 행적을 알면서도 밀어부쳤는데, 장준하 함석헌이 워낙 문화계의 거인들이어서 문인들이 그냥 따랐다고 합니다.
기독교신앙과 한국인의정체성을 융합하려고 한게 단점이라셨는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쓰고보니 뭔가 비꼬려는것; 같아보여 첨언합니다만 궁금함에 순수히 질문드려봅니다. )
뜻으로 본 한국역사, 이게 내 인생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