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볼까?
[일반] 피네간 경야 번역본이 읽으만 하려나?
ㄷㄷ(117.111)
2019-12-21 17:52
추천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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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다시 말해 번역본보다는 원문을 기준으로 김종건 교수님이 다시 쓴 해설서에 가까움.
그럼 편역같은건가?
편역이라긴 흠.... 뭐 원문대로 번역하긴 한건데 그 여러 단어들 한국어로 바꾸면서 원문과 거리가 많이 멀어져 복원된이 붙은게 아닐까 생각함.
그렇군 ㄱㅅ!
그게 아니고 번역 저본이 'restored finnegans wake'라서 그럼. 그냥 그대로 옮긴 거임. 나온지 10년도 안 된 책인데, 조이스학자들이 몇십 년 간 연구해서 초판에 있던 오류들 몇천 개를 잡아내서 고쳐서 낸 책임. 김종건 교수님이 제2개역판을 이 책을 토대로 수정해서 낸 게 제3개역판임.
율리시스도 피네간의 경야도 편역 맞음. 책에 편역이라고 써 있음. 그래도 해설서는 좀 거리가 먼 표현인듯; 번역서는 맞음
아 ㄹㅇ? 제목은 그래서 그랬구먼. 뭐 그래도 원문가 상당히 거리가 있었진거 같긴해서 원문이랑 같이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ㅇㅇ 맞지 원문 페이지랑 완벽하게 맞추고 주석도 각주고 원서랑 같이 보기 편하게 많이 신경 쓰셨더라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요즘 독서 정체기라서 어려운거 보면서 극복할까 생각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