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 꿀팁 하나 적고감.

일단 이 앱은 책 정리하는데 사용되는 앱이고, ios에서만 사용가능함.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사고 나서 이 앱으로 뽕을 뽑는 느낌.

안드로이드에도 비슷한 앱들 있던데 이정도 퀄리티는 안되더라. 혹시 독붕이 중에 개발자가 있으면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 좀 해줘.

무료이고, 사용도 편하고, ui도 깔끔하고,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앱을 지워도 기록은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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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책을 정리할 수 있는데, 책을 등록할 때는 등록할때 검색해주면 알라딘에서 알아서 정보를 받아와서 작가나 출판사, 표지사진 등등 알아서 다 띄워줌.

올재나 리커버판, 절판된 책의 경우에는 직접 표지 사진 찍어서 항목을 만들 수 있음. 바코드를 찍어서도 등록가능함.

등록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모든 책' 이라는 서가에 하나 들어가고, 장르별로 분류해서 그 장르에도 들어가짐.

그리고 원하는 대로 중복해서 서가에 등록할 수도 있음. 원래는 하나의 서가에밖에 분류가 안됐는데 개발자한테 피드백 넣으니까 감사하게도 해주더라.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고인물들은 엑셀로 정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함. 아는 지인도 그렇게 하는거 같더라.

그래도 나처럼 엑셀 잘 못만지는 독붕이들은 유용할거임.

그리고 엑셀로 하는 사람들한테도 유용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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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엑셀 파일로 추출도 가능함. 맥북 넘버스에서는 저렇게 뜨는데, 엑셀은 잘 모르겠네. csv 파일인데, 잘 아는 사람들은 xls로 변환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사실 실재하는 책들을 뭐하러 정리하나 싶을수도 있지만 손 안에서 책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편리하고,

심심할때 책이 쌓인 모습들을 보고 흐뭇해할 수도 있음.

앱스토어에 있는 '산책'이라는 앱이야. 아이패드로 보는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

단점이 있다면 책의 순서가 등록일순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 서가별로 분류되는게 좋아서 그냥 쓰긴 하는데 가끔씩 책 순서가 섞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앱스토어에서도 무료니까 광고같은거 아니고, 유용하게 썼으면 좋겠어. 이런 앱 만들어준 개발자님한테 감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