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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


사실 그의 책을 읽어본 적 없어서 글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모더니즘의 공포 때문에 시도조차 하기 무섭고.


다만...


저 안대...!


안대가 어딘가 몬타나 존스 같은 만화영화에서 볼 법한 악역의 기운이 강해서


작가라기보단 일종의 만화캐릭터 같아서 마음에 든다.


안대는 덕력과 매력을 강화시키는 필수 아이템인 것 같다.


난 제임스 조이스의 책은 깔 지언정 저 안대 패션은 존경하고 싶다.


안경모에보다 멋진 건 안대모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