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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브런치의 '아브람의 고뇌' 다 읽었다..ㅋㅋ



분량은 얼마 안되는 짧은 소설이라 금방 읽어부렀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이야기임.


아브람(아브라함의 개명전 이름)의 심리묘사를 주된 내용으로 한 작품.




원래 아브라함에게는 사라라는 아내가 있었는데 마누라가 어째 임신이 안됨.

;;;

자식을 보고 싶은데 아내가 임신을 안하니깐 미칠 노릇인데 야훼(신, 하나님)는

그냥 기다리라고만 함. 기다리면 너의 자손이 모래알처럼 번창하게 해주마라고..ㅋㅋ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임신은 안되고 초조해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결국 아내 사라가

남편에게 하갈이라는 여종과 잠자리를 같이 하라고 제안함;;-_-;;ㄷㄷ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갈과 동침을 하였고, 하갈은 임신을 해서 아들을 낳음.


이렇게 해서 태어난 아브라함의 장남이 바로 이스마엘. 이 때 아브라함의 나이 86세..ㅋㅋㅋㅋㅋㅋㅋ 아놔;;ㄷㄷ




야훼가 이 사실을 알고 야마돌아서 갈굼 한바탕 함...야 내가 기다리면 너의 후손을 

겁나 많이 모래알처럼 늘어나게 해준다고 했는데 왜 믿지 못하고 여종과 잠자리를 하여

아이를 갖느냐라고 존내 갈굼;;ㅠㅠ



이후로 십여년이 지나서 야훼가 아브라함 집에 찾아옴. ㅋㅋㅋ


야훼는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이제 곧 있으면 사라가 임신할 것이라고 한다.


사라는 어이가 없어서 웃고 만다. 아브라함이 100살이 다 되가고, 사라의 나이도 90이 되가는데

임신을 할 것이라는 예언이 어이가 없었던 것임.



근데 레알로다가 좀 이따가 사라가 임신;;-_-

결국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둘째 아들 태어남;;


이것이 차남 이삭;ㅋㅋㅋ



결국 사라와 하갈은 서로 자기 아들을 후계자로 삼고자 하는 욕심도 있고 어쩌고 해서

하갈과 장남 이스마엘은 집에서 추방당하는데 이스마엘은 사막을 떠돌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잘 살아 남아서 아랍 민족의 시조가 된다...


뭐 대충 이런 야그임..


재미지게 읽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