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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문학 작가들은 장르문학자체를 무시한다 자기들은 뭐 위대한 글쓰는줄알고 선민의식과 도태된 엘리트의식으로 글을 쓰려들며 장르문학을 자기아래로 본다
이런 고정관념은 반은 맞는말이다 실제로 이딴마인드 갖고있는새끼들이 있거든 근데 그런애들중에 극소수제외하고는 네임드도 안되던데
아무튼 이런 좆같은 관념들을 깨부수기위해서 순문학작가들이 쓴 장르문학 단편집이다
오래전에 사놓고 지금 다 읽었네
실제로 포크너는 영화극본도 써봤고 희곡작가까지 겸한 작가들이 매우많다
뭐 대충 기본적으로 말하자면 장르소설이 왜 장르소설인지 알 수 있었던 입문용모음집이라고 느낀다
한마디로 추리소설자체에 웰메이드적인 서사들의 모음집이다
기본적으로 순문학자체에서 보여주는 특기들보다는 범죄자자체의 심리과정들과 장광설들이 주를 이뤘다
쪽본쪽에서는 트릭의 신선함과 기발함을 중요시하지만 그건 쪽본만의 특이고 기본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프로파일이라고 보시면된다
시간적인 오락은 죽일수있지
만 결국에는 추리라는 한정된 장르라 작가들의 주특기가 아니라 정해진 범인과 탐정과의 심리게임(두뇌게임은 큰 비중이없다 오히려 이런 설정들은 환상적인 판타지로 대처된다)
이 주를 이루는것은 어쩔 수 없는 수순이었다
하드보일드도 추리라는 장르안에서 파생된거니 마초적인 스릴러함은 덤이고
한가지 확신한것은 포크너는 정말로 이해가 어려운 작가라는 느낌을 받은것이었다
이것이 모더니스트의 영향력인가 사람심리에 장광설과 개소리로 연출된거보면 그냥 미친놈에 빙의하고 소설쓰는 사람인듯
빌려볼 만은 하다 근데 큰 기대는 하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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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제목 7장의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제목이 헤밍웨이 죽이기고 이걸 소설모음집 제목으로 채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