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포크너 문장이 자세한 설명없이 애매모호한거냐 아니면 민음사 번역이 별로인거냐

어떤 상황이 제시되고 좀 더 읽어야 명확하게 파악되고 하는데

예를 들면 엄마가 불륜 저지른거를 엄마가 서술자일 때가 아니라 좀 뒤에 불륜 상대가 서술자일 때 되서야 깨닫고 그랬는데

소설이 원래 이런 식으로 가는건가? 아니면 번역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