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엄마가 불륜 저지른거를 엄마가 서술자일 때가 아니라 좀 뒤에 불륜 상대가 서술자일 때 되서야 깨닫고 그랬는데
소설이 원래 이런 식으로 가는건가? 아니면 번역 문제인가?
댓글 3
전자는 맞음. 포크너 소설이 대개 여러 인물들의 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독자가 그 진술들의 진실여부와 이야기를 관통하는 공통점이나 핵심사건을 파악해야됨.
특히나 그 책은 전부 인물들의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 애매모호함이 더욱 커지다보니 이것들이 무슨 소리하는거야하는 기분을 받기 쉬움.
와시존스(pol7135)2019-12-25 16:37
답글
그럼 딱히 번역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네. 원래 그런거라면. 근데 민음사 번역이 맘에 안드니 다음에는 부북스 꺼로 읽어야겠다. 제목도 거기가 더 잘 번역한거 같고.
전자는 맞음. 포크너 소설이 대개 여러 인물들의 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독자가 그 진술들의 진실여부와 이야기를 관통하는 공통점이나 핵심사건을 파악해야됨. 특히나 그 책은 전부 인물들의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 애매모호함이 더욱 커지다보니 이것들이 무슨 소리하는거야하는 기분을 받기 쉬움.
그럼 딱히 번역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네. 원래 그런거라면. 근데 민음사 번역이 맘에 안드니 다음에는 부북스 꺼로 읽어야겠다. 제목도 거기가 더 잘 번역한거 같고.
영알못이라 번역질이 어떻다라고 말은 못하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