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내내 정신줄 놓고 있다가 구한말 허겁지겁 근대화를 하려다가 실패하고 폭망한 한국의 실정이 그대로 문학사에 반영이 된 것이다.
근대문학 초창기에는 계몽하느라 워낙에 정신이 없었으니까 너네들 좋아하는 탐미주의 문학은 좀 뒤늦게 전성기를 이뤘을 뿐이다.
해방 이후 좌파와 우파,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일제시대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같이 치고박고 싸우는 게 구한말 개화와 반동 간 싸움부터 이어진 기나긴 한국인의 전통인 걸 보면 이쪽도 나름 재밌지 않은가.
짤방은 황호덕, 근대 네이션과 그 표상들.
근대문학 초창기에는 계몽하느라 워낙에 정신이 없었으니까 너네들 좋아하는 탐미주의 문학은 좀 뒤늦게 전성기를 이뤘을 뿐이다.
해방 이후 좌파와 우파,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일제시대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같이 치고박고 싸우는 게 구한말 개화와 반동 간 싸움부터 이어진 기나긴 한국인의 전통인 걸 보면 이쪽도 나름 재밌지 않은가.
짤방은 황호덕, 근대 네이션과 그 표상들.
주변국가들은 그시기에 문학적인 베이스라도 잡혀나갔는데 한국은 근대문학의 아버지들 대보라하면 문학의아버지가아니라 친일파로 부끄러운취급받으니까? 막말로 친일했더라도 그거덮을만큼 문학성이 우수했다면 씨발 니네가 이시기에 이런만큼 글 잘쓰냐고ㅋ이것도 아니니
선진국 예술 거장들 중에서도 인종주의 파시즘 나치즘 등등 많은걸. 시대가 원체가 그런 시대인걸 우짜겠냐...
서정주만큼의 천재력으로 그걸 덮었으면 저새끼가 졸렬해도 글은 잘쓴다 크흑 분하지만 맞는말이다! 취급받았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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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엣스럽다는 건 현대의 관점일 뿐인데, 그 '현대의 관점'이란 게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지 않은가. 문체와 문장 자체가 당대 지식인들의 사상과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고, 저 시대 글들 읽어보면 분명 의식적으로 고민해서 쓴 문장들이다. 유길준의 책을 읽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