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책 뒤에 보면 안 읽으니 못한 평론들이 있음.

쉬운 단어 나두고 어려운 단어를 굳이 쓰는 이유가 뭘까?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라고 해도 문맥상 전달되는 느낌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몇 몇 평론에는 책 100권 읽었다고 치면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단어도 있음.

단어도 단어인데 특히 몇 몇 평론은 이해 자체가 안 됨.

책 내용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빙빙 돌아가는 내용으로 첨부터 끝까지 쓰여진 평론들도 있음.

평론이라는 게 분석하고 평가한 후 해설하는 건데, 보통 해설하는 글이면 책 내용보다 더 쉬워야 하는 게 아님?

평론 읽은 이유가'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얘는 어떻게 생각할까?'인데, 어렵게 쓰여진 평론보면 남들 보라고 쓴 글이 아니라 걍 지 혼자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