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 많길래 한번 보고싶기는 한데 그 작가가 워낙 극우에다가 엄밀히 말하자면 소위 정신병자 같은 이데올로기의 소유자라;;
그래서 혹시 금각사에도 그런 영향이 두텁게 묻어날까봐 염려되는 데 괜찮나요?? 어떤 점 위주로 소설을 살피면 되나요??
추천이 많길래 한번 보고싶기는 한데 그 작가가 워낙 극우에다가 엄밀히 말하자면 소위 정신병자 같은 이데올로기의 소유자라;;
그래서 혹시 금각사에도 그런 영향이 두텁게 묻어날까봐 염려되는 데 괜찮나요?? 어떤 점 위주로 소설을 살피면 되나요??
금각사는 미시마가 우익되기전에 가장 전성기 폼 좋을때 쓴거야. 우익전향은 저거 쓰고 10년쯤 뒤에.
금각사가 정 마음에 걸리면 사춘기 마음을 묘사한 가면의 고백을 보는것도 좋을듯
그냥 읽으시면 됩니다 별로 그런거 없음
근데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 될 이유가 있나 싶네. 읽는이 각자가 판단하며 읽을 수 있는 문젠데. 무튼 금각사는 오히려 탐미적 광기의 내용이 있는 거라
유미주의 소설의 완성형.
극우와 별 상관없는 작품이 <금각사>이고... 탐미주의와 극우가 결합한 게 중편 <우국>... 하지만 <금각사>도 정신이 배배 꼬인 녀석이 멀쩡한 문화재에 불지르는 내용이므로,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은둔형 외톨이의 테러리즘과 통하는 면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