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랑 알렉세이랑 경마장에서 나온 후 집으로 돌아 가는 마차 안에서 안나가 당신이 잘못 본 게 아니에요하며 운 것부터 이 책 재밌다느꼈음 근데 레빈 농경 이야기 나오면 지루한데 나만 그러냐 풍경에대한 쓸데 없는 묘사가 너무 많아. 귀에 들어 오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데는 흥미가 없어서 견디기 힘듦 - dc official App
원래 톨스토이가 난 다 보여준다! 이런 사람이라....
또 농촌 덕후라 그런 묘사에 애정을 담아서 하기도 했고
근데 풍경묘사가 진짜 아름답지 않음??
안나가 불안해하는부분이 개인적으로 재밌긴했음..
안나를 주인공으로 한 불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보면 재미없는게 너무너무 많아. 이야기도 툭툭 끊기고. 레빈 이야기까지 모두 다 포함해서 한 이야기로 느껴야지 재밌게 읽을 수 있어. 그 시대랑 그 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의 투쟁을 다 같이 읽으면 재밌어. 레빈 뿐 아니라 레빈네 형들이나 키티 삶, 안나네 오빠 가족들 사는 모습도 다 이야기로 느껴야 재밌어.
안나네 불륜 얘기만 이야기로 인식되면 되로 갈수록 읽을게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