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서 철학사적 탐구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건 소위 말하는 \'철학 고전\'이 다루고 있는 사유의 폭이나 담론의 깊이에 기인한다고 보는게 맞는듯. 예를 들어 현상학이나 과학철학 전공자한테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해서 물어볼 때랑, 형이상학 전공자한테 이데아론에 대해서 물어볼 때, 답변의 깊이와 사유의 폭이 다를 수 밖에 없음. 철학사 공부의 의의는 이러한 사유의 넓이와 깊이의 폭을 확장시키는데 있다고 봄 ㅇㅇ.
철학에서 철학사적 탐구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건 소위 말하는 \'철학 고전\'이 다루고 있는 사유의 폭이나 담론의 깊이에 기인한다고 보는게 맞는듯. 예를 들어 현상학이나 과학철학 전공자한테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해서 물어볼 때랑, 형이상학 전공자한테 이데아론에 대해서 물어볼 때, 답변의 깊이와 사유의 폭이 다를 수 밖에 없음. 철학사 공부의 의의는 이러한 사유의 넓이와 깊이의 폭을 확장시키는데 있다고 봄 ㅇㅇ.
?? 패러다임 범례인걸로 아는데
내가 지적하고 싶은 건, 뉴턴 역학이랑 아리스토텔레스 역학 사이에 어떤 근본적인 차이가 없다는 것.
아니 그건 아는데요. 난독증이세요? 내가 그래서 과학사에서 패러다임 전환이 존재하는지 의문이라고 제목에 써놨는데
그러니까 보는 관점이 전환되었다기 보다는 축적된 성과물이라고 보는게 맞다고요.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면, 두 과학 사이에 대화 조차 성립할 수 없을텐데 그건 개소리임.
글을 왜이렇게 못쓰냐? 그리고 패러다임 전환이 안이뤄지긴 개뿔 너가 서술한 아리스토텔레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뉴턴 이 3명의 물리학만 비교해도 엄청난 패러다임의 전환이지. 그리고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단순히 갈릴레이에게만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데카르트의 좌표계와 케플러의 행성운동 법칙에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아니 다른거 아는데, 그래서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이 허구적이라 말하는 거잖아.
이 논의를 과학사 전반으로 확장하는 건 패러다임 쉬프트를 너무 광의적으로 해석하는 거 같은데?
그러니까 뉴턴에게 영향을 끼친 갈릴레이는 오렘에게 영향을 받았고. 오렘에게 영향을 끼친 뷔리당은 이븐 시나에게 영향을 받았고, 이븐 시나는 아리스토텔레스 공부했던 사람이라고요.
근본적으로 보면, 그 프레임 전환도 이전 과학사의 프레임 안에 포함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좌표계는 데카르트 보다 니콜 오렘이 먼저 고안함.
모든 학술 용어가 그렇듯이 그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이 정의한 걸로 그 용어를 정의해야지, 혼자 그 용어를 재정의해 놓고 그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면 듣는 사람은 황당해지지. 패러다임 쉬프트를 니가 만든 게 아닌 이상 그 용어를 처음 자기 책과 논문에 쓴 사람이 뜻하는 의도대로 너도 본문에서 똑같이 사용을 해야지.. 이건 무슨 배가 산으로 가는 논의인가?
아까 말을 잘못했는데 '패러다임 전환'이 허구적이라고 봄. 패러다임이라는 개념 자체는 동의하지만.
ㄴ 쿤은 패러다임을 범례라는 뜻으로 사용한 거라 알고 있는데요.
당장 뉴턴의 고전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만 비교해도 철저한 패러다임의 전환인데?
다윈이 내놓은 진화론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용어가 통약 불가능성을 전제한다면, 난센스라고 봄.
'경험을 통해' '개념적 도식'이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도식과 내용의 이원론에 빠져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패러다임 자체는 존재하지만 '다수의 패러다임들'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허구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관점'에 따라서 자연을 다르게 본다고 말씀하셨는데, '개념'과 '경험'을 인위적으로 분리한 결과라그 생각되네요.
아니 진화론만하더라도 엄청난 패러다임의 전환이고, 상대성 이론만하더라도 고정좌표계를 개박살낸 이론인데 그리고 그냥 쉽게 천동설 에서 지동설로 바뀐것만 해도 패러다임의 전환이고 베게너의 대륙이동설도 땅이 움직인다는 엄청난 이론이고 패러데이의 전자기유도법칙도 변화하는 자기장이 전기장을 유도한다는 혁신인데
글쓴이가 말하는 본문의 요지는 알겠는데 그건 '과학사에서 패러다임 쉬프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명제로 말할 게 아니고, 패러다임 쉬프트에서 발생하는 패러다임간 공약 불가능성에 대한 비판이지.. 이 비판은 수십 년 전부터 있어온 것이고 앞으로도 있을 거고.. 단지 이걸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과학사에선 패러다임 쉬프트가 존재할 수 없다' 라는 결론에 이르지 못해.
논리전개가 너무 똥같애
두 패러다임 사이를 비교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패러다임 사이의 공통된 좌표계를 전제해야함.
도대체 영향을 받았다 해서 전환이 아니라는 논리가 어떻게 도출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감
ㄴ 그건 이미 패러다임 쉬프트를 말한 쿤도 이미 생각했던 거다. 패러다임 쉬프트란 개념 자체에 심각한 오해가 있는 듯한데 이걸 좀 읽어봐라.
http://zolaist.org/wiki/index.php/공약불가능성
제 요지를 말해보자면, '다수의 패러다임들'은 신화적인 사유이고, 거시적으로 접근해보면, 실재로는 하나의 패러다임만이 존재한다는 거임.
ㄴ 쿤이 극단적인 공약 불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는 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아니 내 말은 그러니까 넌 왜 여러 사람의 합의에 도달한 과학철학 용어를 혼자 재정의하면서 그 과학철학 용어가 지시하고자 하는 개념 자체를 근본에서부터 부정하냐 이거지..
안타깝지만 대표적인 철학뽕의 초기증세같다.
ㄴ '인식론적 단절'은 '과학정신'을 방해하는 '전과학적 인식'과의 단절이라고 보는게 합당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지적하고 있는 부분도 그런 점이고요. '새로운 과학정신'도 '이전의 과학정신'도 실재로는 더 포괄적인 '과학적 인식'에 의해 유지된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ㄴ 바슐라르 자체가 그런 의미로 썼던걸로 아는데요.
크 개소리도 찰지게 한다
꼬우면 니가 쿤 줘패고 과학철학 교수 해
패러다임에 대해 다시 알아봐야할듯
물리현상을 설명하고 해석하는 방식이 완전 다른데 선행 연구를 참조했다는 이유만으로 패러다임 전환은 없다고 주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진심 허세만 들고 사고력은 없네
나는 과학철학 맛도 못봤고 그래서 이 글이나 덧글들을 별로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래서 글쓴이가 하고픈 말이 뭐야? "단 하나의 (대문자?) '과학'과 그것과 보조하는 단 하나의 '패러다임'만이 존재한다"? 좀 삐딱하게 보는 지는 몰라도 그게 어떤 의미가 있다는 건지도 잘은 모르겠고. 내가 어렴풋이 글에서 건지게 되는 인상은 하나의 '역사'와 하나의 '과학'을 좀 의도적이든 아니든 섞어놓고 있다는 느낌인데.... 영향관계를 절대 배제할 수 없는 흐름? 개념?인 '과학사'로서 말이야.
Kno 개병신임
하룻강아지 광역공격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