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엔 오만이 오히려 늘었어 그만큼 지식과 지혜가 느니까..
그러다가 다음에는 나보다 훨씬 깊은 사고를 하는 저자들이 있단걸 알고 나니 겸손해지다가도
그 후에는 내가 생각하는 정도도 생각을 못하는 대중들이 많지 않을까란 오만에 빠지다가.
그다음엔 각자의 진리가 있을 거란, 모두를 감히 업신여겨선 안될거란 생각이 들다가도..
계속 먼가 반복돼..
쉽게 오만한? 그런 성향이 사라지지 않아..
얼마나 성장해야 겸손해질 수 있을까..
물론 아직도 위대한 저자들 생각의 편린조차 못쫓기도 하지만..
애매하게 배운놈이 제일 위험한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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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원래 좆밥들 보면 못 참아야 정상임. 좆밥들 특징이 지가 무조건 옳은 줄만 알기 때문에 뭉게 놔야 개과천선함. 밟아주는 게 도와주는 거
문제는 내가 좆밥일수도 있는데 그걸 자기 스스로 인정하는게 정말 힘든거같아.. 독서를 많이 한다면 차원이 다른 사고들에 의해 스스로 짖밟힐수도 있겠지만 - dc App
웬만하면 본인이 좆밥인게 맞으니까 입다무는게 최선임
어설프게 알수록 말이 많아지고요, 많이 알수록 입을 다물게 되죠. 물론 지식이 얕은데도 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보면 안쓰러움..
난 딱 어설픈단계같애.. 너무 뭐랄까 깨달은것같은걸 무지무지무지 외치고싶은데 실은 그게 틀릴지도 모른다는것조차 모르는거지.. 찐 현명한사람들은 긁어부스럼하진 않을텐데 나는 아직도 외치고싶은거보면 넘나 좆밥인거같애 - dc App
한쪽분야로 깊게 파는건 가능해도, 전부 다 알 수는 없으니깐요. 저도 님도 다른 독갤러들도 다 똑같습니다. 무지하죠. 다 자기가 주로 관심갖는 분야외에는 무지할 뿐입니다. 대학교 친구들이랑 공통주제 가지고 이야기 해보거나, 관련 논문을 읽어보거나, 질문을 몇개 만들어서 글쓰기를 해보거나.. 분명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생면부지 익명의 좆밥에게 나름의 조언을 해줘서 압도적 감사.. 그치만 내 주변의 환경에 내 참을수 없는 오만을 배출할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아.. 내가 일방적으로 말하면 '들어는'주는, 경청은 해주는 사람은 있어.. 그것만으로도 정말축복받았다곤 생각해.. 그치만 나는 욕심이 많은걸까, 나아가서 내게 잘못된점이, 틀릴수있는점이 있으면 지적 - dc App
해주고 자신의 의견도 말해주는 그런 비슷한관계가 절실히 갖고싶어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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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함의 봉우리"
어디 교수직함 타이틀 달고 나온 사람들이 그런말 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갈텐데 좆도 모르는 새끼가 지가 선생입네 하고 가르치려 들며는 짖으라고 해야지 뭐.. 하다못해 내 이름을 아나.. 내가 뭐 수업료 낸거 아닌 이상 본인이 그 숭배해 마지않는 그 진리라는걸 나도 그냥 좆뺑이 쳐서 고생끝에 알아서 얻어낼테니 내가 그들을 어쩔수 없듯 그들도 날 내비두면 좋으려만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그려 그냥 다같이 광견별걸린 개새키마냥 짖어발겨야 하는지..(물론 저는 굉장히 오만합니다)
독서와 공부에 끝이 없어서 오만해질수 없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침묵해야 한다.
말할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여야한다야?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말할 수 없는 것에 전부 포함되지 않는다면 이견이 있을거같은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