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고 하기엔 살인 정도를 제외하고는너무 리얼하다.

기억폭행 당하는 기분이다.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소름끼치는 내면을 감추고 철저하게 포장하며 타인을 파괴하는 뒤틀린 문학인들이나 창작자들이 적지 않다.

아니, 숨기고 있을뿐이거나 큰 죄를 짓지 않아서 그렇지

속이 시커먼 것들이 압도적인 다수일지 모른다.

성질이 더러워서 작가가 되는건지 작가라서 성질이 더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

내가 너무 좆같은 경험을 많이 해서 그런 것도 있겠다만.. 찜찜하다.

하고픈 말이나 실체를 아는 몇몇 문인들 이름이 떠오른다만 넘어간다.

솔직히 말하자면 무섭다.

갤주님보다 더 무섭다.

결론은 작가 같은 거 하지 말고 덕질이나 하자.

시로마 미루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