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은 3월 한달간 출판 불법복제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2017년도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에 만연한 교재 불법복제에 대응하기 위한 단속으로 전국 450여개 대학가, 2500여개 복사업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단속에 앞서 전국 대학에 교재 불법복제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포스터 및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대학 홈페이지, 게시판 게재 등을 요구했고, 지난 달 28일에는 대학가 출판 불법복제물과 관련하여 업계와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저작권보호원은 "이번 단속은 문체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과 공조하여 영리․상습적 불법 복사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특별단속 기간 이후에는 수시단속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출판 불법복제물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