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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고전을 읽은 게 이방인이었고
그때는 그저 짤막하면서도 스피드한 전개와 뫼르소의 특이한 성격에 알쏭달쏭 하면서도 재밌게 봤는데
그동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 읽고 여러 많은 고전도 보고
이방인을 읽으니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이 아니라 뫼르소가 무엇을 말하고 느꼈는지를 분명 이해할 수 있어진 것 같음..
특히 신부와의 마지막 대화도 모든 사람은 사람들에게 죄로 연결돼 있다는 사상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책이 이렇게 아름다운 묘사로 가득찼었나 감탄하게 되네요
다시 읽으면 또 감상이 달라지려나 .. 하
카뮈 당신은 ..
그때는 그저 짤막하면서도 스피드한 전개와 뫼르소의 특이한 성격에 알쏭달쏭 하면서도 재밌게 봤는데
그동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 읽고 여러 많은 고전도 보고
이방인을 읽으니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이 아니라 뫼르소가 무엇을 말하고 느꼈는지를 분명 이해할 수 있어진 것 같음..
특히 신부와의 마지막 대화도 모든 사람은 사람들에게 죄로 연결돼 있다는 사상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책이 이렇게 아름다운 묘사로 가득찼었나 감탄하게 되네요
다시 읽으면 또 감상이 달라지려나 .. 하
카뮈 당신은 ..
그렇죠. 주인공이 사람에 대해선 무심하면서도 햇빛이나 자연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문장들을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죠. 이것은 소설이 아니라 예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