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흑인 여성 소설가들이 이런 경향이 강한 거 같은데
특히 미적 가치를 묘사할 때 있어 '이런 사람들은 이것의 아름다움을 느끼지도 못할 것이다' 하는 식의 평가적 문장이 많다
어느 정도 페미니즘의 탈코르셋 주제와 얽히기도 하는 거 같지만
사실 흑인들은 실제로 생긴 게 백인들과 다르니 미적 기준에 대한 문제가 훨씬 중요하긴 하겠지...
특히 그 기준이 태생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정해진 세상에서라면 더더욱
미국계 흑인 여성 소설가들이 이런 경향이 강한 거 같은데
특히 미적 가치를 묘사할 때 있어 '이런 사람들은 이것의 아름다움을 느끼지도 못할 것이다' 하는 식의 평가적 문장이 많다
어느 정도 페미니즘의 탈코르셋 주제와 얽히기도 하는 거 같지만
사실 흑인들은 실제로 생긴 게 백인들과 다르니 미적 기준에 대한 문제가 훨씬 중요하긴 하겠지...
특히 그 기준이 태생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정해진 세상에서라면 더더욱
딱히 미국계 흑인 여성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전 미국문학도 그런식의 주관적이면서도 단언하는 문장을 자주 씀. 그는 평범해보였으나 똑똑한 사람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흔히 그러듯이~~ 처럼. 지금 와서는 pc충들이 주로 삿대질해서 그렇지
그 무슨 편집자적 논평 같은
초점화된 주인공의 독백도 아니고 서술자가 직접 판단을 한다고...?
지금 읽는 <가장 푸른 눈>에선 "피콜라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피콜라는 보이는 것만,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의 눈만 볼 것이다." 하는 식으로 나오는데 이게 뭐 엄청 거슬리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좀 다른 문장들에 비해 툭 불거져 보이는 느낌이
그정도면 걍 주인공의 초점화 정도로 받아들일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