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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여자친구가 동인녀+오덕이었는데


동인지 그리는 그 모임에서 간부였나? 뭐 그런 거였다.


그래서 굿즈 같은 거 만들어 팔 때 나도 도와줬는데


내 기억으론 그때 여자친구가 그린 그림을 코팅한 책갈피를 샀는지 받았는지 암튼 그랬던 기억이 난다.


그 외에도 굿즈 몇 개 더 받거나 산 게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찾을 수도 없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준 굿즈도, 여자친구도 없어서


직접 그린 걸 코팅한 책갈피 대신 영수증으로 대신한다.




그래서 책얘기:


이틀간 책이 눈에 안 들어와서 유튜브나 보고 있다. 어차피 단편집이라서 중간중간 끊겨 읽어도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