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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갤에서 스치듯 추천했던 책들 하나씩 깨고 있음.
초조한 마음, 가면의 고백, 흰, 시골의사, 안나 카레니나.. 등
책 바로는 잘 안 사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취저 당한 책만
구입하는 편인데. 인간실격 독갤에서 누가 찬양했던 글 때문에
ㅈㄴ보고 싶었음. 근데 누가 한달 반을 연체중이라 예약하고
대기 타는데 진짜 삼일에 한 번 정도 인간실격 빌리는
꿈까지 꿨음. 그래서 걍 오늘 서점가서 사야겠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문자옴. ㅅㅂ 두근두근하다.
진짜 재밌어서 살만한 책이었음 좋겠음.

ps. 이거 때문에 더 보고 싶어짐ㅋㅋㅋ 피폐한 소설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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