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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자체가 우리나라의 그것과 다르게 일본인의 특정 사고, 나아가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그를 관통하는 무언가를 다루기에 싫어하진 않음

일본 순문학을 많이 접한건 아니지만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이 그러했고
노르웨이의 숲이 그러했고
인간실격 또한 크게 다를게 없음

그런데 노르웨이의 숲은 그래도 우리의 20대 초반의 방황을 보여주어 나름 공감이 가고 마음도 그러할 만한 이유가 어느정도 언급이 되어 연결이 쉬워 기억에 남음
다른것들도 크게 다르지 않음

인간실격은 그게 좀 과함
공감이 안가는건 아니지만 지나치다 싶은것도 사실이고
대체 어떻게 이입을 해야할지
어디서 이런 성격이 흘러나오는지도 감이 안잡히고...

단지 비관론에 빠져설까
아니면 과하게 우울증에 걸린걸까

다시 읽어보긴 해야할 것 같다 갑자기 이리 구설수에 오르는 거 보면 꼼꼼하게 읽어볼 필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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