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 나오면 항상 데이비드 흄 이야기하는데
흄은 인간의 자유를
무차별성의 자유와 자발성의 자유로 나눠서 설명함
무차별성의 자유는 인간이 무엇이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며
인과필연성의 지배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의 자유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자유의지의 개념
반대로 자발성의 자유는
우리가 우리 내적 동기에 따라 행위한다는 의미로의 자유고
어떤 지배나 강압 아래에 있지 않다는 의미로의 자유
나는 자유를 자발성의 자유 개념으로 이해하고
무차별성의 자유는 단순히 환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발성의 자유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게 자유란 의미에서
결정론과 양립 가능...
흄은 인간의 자유를
무차별성의 자유와 자발성의 자유로 나눠서 설명함
무차별성의 자유는 인간이 무엇이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며
인과필연성의 지배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의 자유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자유의지의 개념
반대로 자발성의 자유는
우리가 우리 내적 동기에 따라 행위한다는 의미로의 자유고
어떤 지배나 강압 아래에 있지 않다는 의미로의 자유
나는 자유를 자발성의 자유 개념으로 이해하고
무차별성의 자유는 단순히 환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발성의 자유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게 자유란 의미에서
결정론과 양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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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그래서 결국 이건 '자유롭다'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의 문제...
자유의지 부정은 근데 그 '원하는 것'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태어나며 살아온 것의 순차적 과정에 의해 결정되는 결과라는 점 아닌가 - dc App
아주 엄격하게 무차별성의 자유만을 자유의지로 이해할 거라면 나는 자유의지는 없다는 입장이긴 한게
한데
전 설령 우리가 태어나며 살아온 것과 이 우주의 모든 필연적 질서에 의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이미 일컬어져 있다 하더라도 어떤 강압이나 지배나 예속의 상태 아래에 있지 않으면 그건 여전히 자유라고 보는 입장
그런 점에서 제가 스피노자주의자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