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가 있든 없든 우주적 존재가 있지 않은 이상 통제된 어떤 결과가 나오는건 불가능함.
자유의지라는건 국가나 사회의 개념에서 볼때 인간의 존엄성, 권리, 책임 등을 규정하기 위한 필요적 규범에 불과함.
결국 사회구성원들이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합의한 개념일 뿐 그 명칭이나 배경은 중요하지 않음.
다만 나는 이미 만들어진 규범이라는 측면에서 '자유의지'라는 규범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래서 자유의지는 존재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