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게 굴지도 않고 뭐 사달라고도 안 하고

언제나 책장에서 나를 기다려주고

도서관에 가서 더러워진 책들을 만지다와도 나를 반겨준다.

실제로 나는 책 때문에 여친이나 여사친과 책좀 그만 보라고 싸운 적이 여러번인데 모든 유혹을 떨쳐내며 책을 택했고















































지금 후회중이다.

이젠 주위에 날 귀찮게 하는 여자사람이 없어서 더는 후회할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