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가지고 있는 98년 발행된 일신서적출판사판 구자운 역본인데, 뭔가 좀 다른거 같은데?
맞춤법 같은거면 몰라도 대시 쓰는게 바뀐거 보면 조금 이상한거 같음.
- dc official App
댓글 23
구자운의 혼령이 개정작업 한거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ㅋ
아무개(amoogae20)2020-01-07 22:26
답글
Nightfall(fluquor)2020-01-07 22:27
답글
혼령이 개정작업 한 거면 번역이나 출판사 문제가 아니라 퇴마사들의 직무유기가 문제 아닌가.
조르바초프(liveoflife)2020-01-07 22:29
한국작가들이 낸 소설도 판바뀌면서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던데.. 번역본도 그럴 듯 - dc App
닥닥이(kakaro345)2020-01-07 22:34
답글
그런가? 나는 번역본은 맞춤법이나 오역빼면 고치는거 별로 안하는 줄 알았지
Nightfall(fluquor)2020-01-07 22:45
판 올리면서 조금씩 수정하지 않음?
익명(115.138)2020-01-07 22:40
답글
맞춤법 틀린거라던가 오역 고치는거 빼면 그다지 수정하는거 없지 않음?
Nightfall(fluquor)2020-01-07 22:42
답글
그런가 근데 막 저렇게 대시 있으면 책에서 틀2니 쉰내 남
익명(115.138)2020-01-07 22:45
답글
옛날에는 저런거 많이 썼으니깐ㅋㅋ
Nightfall(fluquor)2020-01-07 22:46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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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가 그래도 되는겨ㅋㅋㅋ?
Nightfall(fluquor)2020-01-07 23:07
에디션 정보 있는 곳에 보면 판수가 나와 있음 새 책이 개정 2판이라고 나오면 번역 고친거임
익명(115.86)2020-01-07 23:29
답글
발행년도만 나와있음.
Nightfall(fluquor)2020-01-07 23:30
답글
구자운 시인은 몇십 년 전에 돌아가신 분이라 그런 건 아님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20-01-07 23:46
나도 저번에 캐치한 거긴 한데, 걍 편집자, 교정교열자가 고쳤을 거라 생각하고 넘겼음. 그 사람들 역할이 윤문이자너.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20-01-07 23:48
답글
그런가? 그런데 저렇게 바뀌여서야 진짜 구자운 역본이 맞나 의심이 드네. 번역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Nightfall(fluquor)2020-01-07 23:50
답글
부활은 구자운 시인이 타계할 즈음 본인 이름으로 출판된 기록이 있어서 실제 번역이 맞을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20-01-07 23:58
답글
알려줘서 고마워. 부활 책장에서 뺐다가 다시 넣음ㅋㅋ
Nightfall(fluquor)2020-01-08 00:00
답글
그리고 솔직히 나도 아직 진위 여부가 의심스럽긴 하고, 사실 채대치(채수동)의 역본인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긴 했음. 근데 그건 또 이상했던 게, 일신서적이 채대치 역본을 구자운 이름 붙여서 낼 거였다면, 왜 굳이 백치는 구자운 이름을 안 붙였냐는 거지. 특히나 동서 채수동 백치와 열린책들 백치를 비교했을 때 죄와 벌이나 가난한 사람들, 죽음의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20-01-08 00:05
답글
집의 기록과 달리 별로였음. 백치 하나만 유독 번역이 별로라면, 애초에 구자운 번역본이 없어서 다른 번역본을 동서가 가져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음. 물론 그때 내가 너무 성급히 비교했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 조만간 다시 비교해볼 생각이긴 한데, 그래서 내가 구자운의 번역임을 믿었음.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20-01-08 00:08
답글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결국 번역이란 것도 취향임. 아무리 좋은 번역이다 뭐다 얘기해도 네 눈에 별로면 별로인 거임. 저게 구자운의 번역이 맞든 아니든 간에 네가 번역이 좋은지 잘 모르겠으면 굳이 구자운의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음. 똘이, 도끼 번역본 엄청 다양하자너.
악마의십자가(eagleasas)2020-01-08 00:10
답글
내가 워낙에 찐이여서 그래ㅋㅋ 한 작품의 번역작을 고른다고 해도 정확성이 높은 오늘날의 번역본을 고를지, 문장이 유려한 구세대의 번역본을 고를지는 독갤에서도 갑론을박되는 주제기도 하고, 때문에 책 고르는 나도 뭐가 옳은지 몰라서 주눅드는 경우가 많아서리.. 오늘 많은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 즐독해!
Nightfall(fluquor)2020-01-08 00:15
아까 링크 올려준 글이랑 비교해 보니까, 98년판은 원래 역본에 이철 역본을 써서 짜집기했네. 뭔가 좀이 아니라, 완전 다른 번역이 됬네. 이런 황당한 짓?을 하는것만 봐도 제정신 박힌 출판사가 아닌 거 같은데.
구자운의 혼령이 개정작업 한거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ㅋ
혼령이 개정작업 한 거면 번역이나 출판사 문제가 아니라 퇴마사들의 직무유기가 문제 아닌가.
한국작가들이 낸 소설도 판바뀌면서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던데.. 번역본도 그럴 듯 - dc App
그런가? 나는 번역본은 맞춤법이나 오역빼면 고치는거 별로 안하는 줄 알았지
판 올리면서 조금씩 수정하지 않음?
맞춤법 틀린거라던가 오역 고치는거 빼면 그다지 수정하는거 없지 않음?
그런가 근데 막 저렇게 대시 있으면 책에서 틀2니 쉰내 남
옛날에는 저런거 많이 썼으니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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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가 그래도 되는겨ㅋㅋㅋ?
에디션 정보 있는 곳에 보면 판수가 나와 있음 새 책이 개정 2판이라고 나오면 번역 고친거임
발행년도만 나와있음.
구자운 시인은 몇십 년 전에 돌아가신 분이라 그런 건 아님
나도 저번에 캐치한 거긴 한데, 걍 편집자, 교정교열자가 고쳤을 거라 생각하고 넘겼음. 그 사람들 역할이 윤문이자너.
그런가? 그런데 저렇게 바뀌여서야 진짜 구자운 역본이 맞나 의심이 드네. 번역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부활은 구자운 시인이 타계할 즈음 본인 이름으로 출판된 기록이 있어서 실제 번역이 맞을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
알려줘서 고마워. 부활 책장에서 뺐다가 다시 넣음ㅋㅋ
그리고 솔직히 나도 아직 진위 여부가 의심스럽긴 하고, 사실 채대치(채수동)의 역본인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긴 했음. 근데 그건 또 이상했던 게, 일신서적이 채대치 역본을 구자운 이름 붙여서 낼 거였다면, 왜 굳이 백치는 구자운 이름을 안 붙였냐는 거지. 특히나 동서 채수동 백치와 열린책들 백치를 비교했을 때 죄와 벌이나 가난한 사람들, 죽음의
집의 기록과 달리 별로였음. 백치 하나만 유독 번역이 별로라면, 애초에 구자운 번역본이 없어서 다른 번역본을 동서가 가져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음. 물론 그때 내가 너무 성급히 비교했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 조만간 다시 비교해볼 생각이긴 한데, 그래서 내가 구자운의 번역임을 믿었음.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결국 번역이란 것도 취향임. 아무리 좋은 번역이다 뭐다 얘기해도 네 눈에 별로면 별로인 거임. 저게 구자운의 번역이 맞든 아니든 간에 네가 번역이 좋은지 잘 모르겠으면 굳이 구자운의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음. 똘이, 도끼 번역본 엄청 다양하자너.
내가 워낙에 찐이여서 그래ㅋㅋ 한 작품의 번역작을 고른다고 해도 정확성이 높은 오늘날의 번역본을 고를지, 문장이 유려한 구세대의 번역본을 고를지는 독갤에서도 갑론을박되는 주제기도 하고, 때문에 책 고르는 나도 뭐가 옳은지 몰라서 주눅드는 경우가 많아서리.. 오늘 많은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 즐독해!
아까 링크 올려준 글이랑 비교해 보니까, 98년판은 원래 역본에 이철 역본을 써서 짜집기했네. 뭔가 좀이 아니라, 완전 다른 번역이 됬네. 이런 황당한 짓?을 하는것만 봐도 제정신 박힌 출판사가 아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