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 대해 잘모르고
러시아하면 푸틴정도만 머리 속에 떠오를정도의 지식임에도
술술 잘읽히더라
한권짜리 장편소설 중에도 읽다가 지루해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안나 카레니나는 딱히 지루한 부분은 없었던게 놀라움
특히 출산하는 장면이랑 농사관련된 장면들이 좋았음
다른 소설과 다르게 다 읽고났을 때 감동이 벅차오르거나 하는건 없었는데
분량이 많아서 그런가 책 자체를 느긋하게 읽었고
그래서인지 읽는 중에 틈틈히 이 생각 저 생각 많이한 것 같다. 특히 결혼제도나 내 자신의 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듯.
사회소설로 보기도하고 연애소설,불륜소설 등 사람마다 다양한 것에 방점을 찍고 보던데
나는 읽는동안' 정열에 불타는 인간이 제도와 관습에 부딪힐 때 어떻게 되는가? ' 여기에 방점을 찍고 봤던 것 같다.
잠안와서 두서없이 막 쓴거라 글이 뚝뚝 끊어져서 미안..
러시아하면 푸틴정도만 머리 속에 떠오를정도의 지식임에도
술술 잘읽히더라
한권짜리 장편소설 중에도 읽다가 지루해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안나 카레니나는 딱히 지루한 부분은 없었던게 놀라움
특히 출산하는 장면이랑 농사관련된 장면들이 좋았음
다른 소설과 다르게 다 읽고났을 때 감동이 벅차오르거나 하는건 없었는데
분량이 많아서 그런가 책 자체를 느긋하게 읽었고
그래서인지 읽는 중에 틈틈히 이 생각 저 생각 많이한 것 같다. 특히 결혼제도나 내 자신의 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듯.
사회소설로 보기도하고 연애소설,불륜소설 등 사람마다 다양한 것에 방점을 찍고 보던데
나는 읽는동안' 정열에 불타는 인간이 제도와 관습에 부딪힐 때 어떻게 되는가? ' 여기에 방점을 찍고 봤던 것 같다.
잠안와서 두서없이 막 쓴거라 글이 뚝뚝 끊어져서 미안..
대단하네.. 난 도저히 질려서 못보겠던데 ㅌㅋㅋㅋ
사놓고 분량때문에 시도도 못했는데ㅋ
번역 저렇게 돼있음?? 아니면 너가 그거보고 다시 쓴거임??
문학동네판(박형규 역)은 첫문장이 저거 맞음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 이 첫문장은 출판사마다 번역이 다다름 ㅋ
안나까레니나 꿀잼이지
안나 꺼레니나 재미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는 불륜에 빠진 남녀를 비극으로 몰아넣고, 정상적으로 결혼하는 커플의 행복한 삶과 불륜 커플의 비극적인 종말을 대비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결혼 후 처음 10 년 여 동안 남녀 간의 정상적인 결혼과 행복한 가정을 강조하는 작품을 씁니다. <전쟁과 평화>에서도 약혼자가 있는 몸으로 다른 남자에게 한 눈을 팔았던 나타샤는 파멸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좋은 남편을 만나 삶의 안정을 찾는 것으로 그려지죠. 웃기는 것은 톨스토이가 나이를 먹고 본인의 결혼 생활과 가정이 흔들리게 된 후,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써서 <안나 카레리나>에서 주제로 삼았던 메시지를 전면 부정하였다는 것입니다. 작가 스스로 젊은 시절의 대표작에 대한 안티테제를 썼다는 게.. 참 보기 드문 일이죠
러시아 문학은 도저히 못 읽겠던게 인물들 이름이 너무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