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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에서 자질구레한 생물학이나 진화심리학 연구 오용한 거 비판하는 건 물론 좋지. 근데 긍정심리학이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1~100\'같은 설문지법으로만 행복지수?를 산출하고 여기에 어떠한 의문도 없이 연구할 거라는 생각은 어떻게 봐도 걍 지 뇌피셜인데 이걸 비판이랍시고 \'서은국은 행복에 대한 연구와 진화 생물학의 만남을 주선하기 이전에 행복지수 개념이 쓸모가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이지랄하고 있음. 아니 그러면 고딩때 대니얼 길버트한테 \'행복 착시\'참교육 당하면서도 아무 말 못했던 나는 뭐가 됩니까...

그러니까 \'행복의 기원\'이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처럼 주관적 안녕감에 기반한 행복연구 비판하는 걸 보고 싶으면 차라리 최인철의 \'굿라이프\'같은 거 읽으셈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