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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연좌제가 없다지만 사람들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뿌리 깊게 박혀 있다는 거

근데 이게 진실이라면 자녀는 오로지 부모와 같아야 하는데
그럴 리 없죠. 유전적으로 환경적으로 어느 정도 닮더라도 결국 다른 사람이기에 다를 수 밖에 없는 지점이 생기는데

이 잘못을 그 부모의 탓으로 돌릴 수 있냐는 참 생각해 볼만 한듯
지금도 사고 터지면 뉴스 댓글에 그 애미 그 애비 탓 탓 거리니까 ..

근데 그 부모들도 알았을까? 자녀가 그럴지? 그리고 수많은 부모들이 자녀들 때문에 속 썩이는 걸 생각하면 ..


그래서 사람 인생이란 게 버라이어티란 듯
내가 온건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내 자녀가 그 모든 걸 깨부술 수 있으니까